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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Those waiting for the reunion of the oasis (next to impossible) 대박이네
    카테고리 없음 2020. 2. 19. 05:35

    -오아시스를 제외하고는 브릿팝을 논할 수 없다.그래서 오아시스의 재결합을 기대하는 사람들이 꽤 많다.하지만 이들이 다시 뭉칠 확률은 노엘 갤러거가 콘서트에 한마디도 불사할 확률과 비슷한 것 같다. 아니면 리암 갤러거가 마이크를 잡고 노래할 확률이라던가그런 의미에서 갑작스럽지만 저의 기준 베스트송 오브 오아시스! 를 소개하겠습니다.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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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​ ​ ​ 1집 Definitely maybe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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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'Live Foever 오아시스'를 브릿팝 가운데 세워준 곡. 오아시스 멤버들은 노엘이 이 곡을 기타로 들려주자 너희가 좋아서 노엘이 쓴 곡은 아닐 것이라고 의심했다고 한다. ​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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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Supersonic의 첫 번째 집에서 가장 좋은 곡을 고르라면 이 곡을 고르겠습니다. 어느 날 밤, 노엘이 리버풀에서 30분 만에 쓴 곡 이프니다니다. 가사를 보면 숨겨진 의미가 있을 것 같지만 실은 아무 의미가 없다.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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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Whatever, 엄밀하게 잡고 역 싱글이지만 에키풀 음악에서는 1집에 들어 함께 올린다. 오케스트라와 오아시스의 조화가 새로운 곡. ​ ​ 2집(What's the story)Morning glory?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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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Wonderwall영국 제2의 정부라고 부르는 노래.자네 나누어 먹네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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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Don't look back in anger 오아시스를 모르는 사람에게 들려줘도 아, 이거 알아! 리는 반응이 나오는 곡 유명한 데는 이유가 있다. 이 곡은 노엘 갤러거가 보컬을 잇고 노엘은 이 곡을 작곡한 뒤 히트할 것을 예상하고 자신이 부르기로 결정했다.​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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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Morning glory의 록감이 강해 지인들 사이에 호불호가 갈린 곡이다. 하지만 난 괜찮아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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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Champagne supernova2채, 아니 오아시스의 전곡 중 내가 제일 괜찮은 곡입니다. 가끔"우리 나쁘지 않아"가수들이 콘서트" 나쁘지 않는다"이벤트에서 커버하는 영상이 보이지만 글쎄......이야기를 소중히 하다. ​ 3집 Be here now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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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D'You know what I mean?8분에 육박하는 곡의 길이에도 불구하고 3집의 베스트로 뽑을 만한 곡이었다. 20하나 6년 리쵸은뭉카링된 음악 비디오가 유튜브에 업로드되고 있으니 다 함께 감상하는 것을 추천. 오아시스 초기 멤버 5명을 선명히 볼 수 있다.​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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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Stand by me 이미 소개한 곡에 비해 유명하지는 않지만 상대적으로 조용한 곡이었다. 가릴 줄 모르는 무난한 곡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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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Don't go away 노엘이 당시 투병중이던 엄마를 의견으로 쓴 곡입니다 리암은 이 곡이 발표된 직후 몇 달 동안 감회가 복받쳐 콘서트에서 이 곡을 부를 수 없었다고 한다.​ ​ 6집 Don't believe the truth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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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The importance of being idle 기존의 오아시스의 스타 하나와 다른 곡.리암도 노엘도 심정에 들어가는 구성을 갖고 있다. 개인적으로 4,5,6집 앨범 통틀어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곡이었던 ​ 7집 The Masterplan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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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기존의 공식 앨범에 넣지 못한 Bside 곡을 모아 발매한 the master plan. 오히려 공식 앨범의 수록곡보다 훨씬 낫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. 그중에서 가장 좋은 곡이었다. 노엘과 리암의 모든 보컬을 들을 수 있는 곡. 마음을 요약해서 골랐는데 상당히 많다. 아마도 싸움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세계가 이제 형제는 없을 것이다. 다시 싸워버리면 소원이 없다.오아시스 만세!-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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